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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합격 전략

[기술사 시험 합격 비법] 모르는 문제 대처 방법

기술사 시험에는 모르는 문제가 반드시 포함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토픽을 공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기술사 시험에는 모르는 문제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술사의 덕목(테스트 항목)중 하나가 응용능력입니다.

 

응용능력을 검증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자신이 가진 기술력으로 문제을 헤쳐나가는 것 또한

 

응용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기술사 시험에는 여러분들이 미처 생각도 해보지 못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여러분은 좋던 싫던

 

모르는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모르는 문제에 대해 대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답안 프레임, 분석, 분해 등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류문화 콘텐츠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하시오

 

라는 문제가 나왔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저와 같은 문제를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만약 시험장에서 저 문제를 만난다면

 

저는 우선 한류 컨텐츠를 방송, 문학, 관광으로 나누고

 

방송은, K-POP, 드라마, 영화로 나누고

 

문학은 고전, 현대문학으로 나누고

 

관광은 유적지와 쇼핑/레져로 나눌것입니다.

 

나눈 후 각각 개요를 작성하고

 

문제점으로 K-POP 치중, 국문학 번역오류 등을 지적하고

 

발전방향으로 한의학의 세계화와, 한류문화 진출국 다변화 등을

 

논할것입니다.

 

제가 지금 시험을 본다면 위와같이 답변할 것입니다.

 

아주 즉흥적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이를 답안 형식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형태일 것입니다.

 

여기에 부연을 더하면 2페이지도 되고 3페이지도 되는 것입니다.

 

이게 기술사 시험문제에 최적화 된 생각방식입니다.

 

모든것이 문제화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 식의 생각을 습관화 하면

 

시험에도 대비되지만

 

하시는 업무능률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시험장에서 달착륙기지나 우주 왕복선에 대한 문제가 나와도

 

여러분은 답을 하셔야 합니다.

 

기술사는 모르는게 있으면 않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아는 내용을 가지고 모르는 대상을 분석해내야 합니다.

 

그게 기술사입니다.

 

평소에 기술사 처럼 생각하고 고민하시면

 

언젠간 기술사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